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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nave**** 2025-04-24

#고난도 추천 #트렌디해요 #커리큘럼이 좋아요 #포인트를 잘 짚어줘요 #집중이 잘돼요 #꿀팁이 가득해요 #딕션이 좋아요 #질문 답변이 빨라요 #적절해요

컴활 1급 실기 합격 후기!
애드투 이미남 컴활 1급 실기 수강

필기는 2024년 8월에 땄고, 실기 독학으로 어려움을 겪던 취준생입니다!
2025년 4월 7일 실기 시험으로 컴활 1급 최종 합격 했습니다.
독학으로는 한계를 느끼시는 분, 친절하고 명료한 설명이 필요하신 분, 족집게 기출 문제가 필요하신 분, 궁금증에 대한 빠른 답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강추 합니다!

1. 응시 횟수 및 준비 기간
- 응시 횟수: 필기 1번, 실기 5번 (합격한 시험 포함)
- 준비 기간: 필기 2주, 실기 2개월 반~3개월

2. 애드투 이미남 컴활을 수강하게 된 계기
필기를 큰 어려움 없이 독학으로 땄었기 때문에, 실기 또한 무료 인강 및 독학으로 두 달 정도 준비했었습니다. 그런데 실기 시험을 한 번 응시한 후, 요즘의 컴활은 시중에 풀린 무료 인강이나 문제집으로는 절대로 대비할 수 없겠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문제를 풀어 봤지만 시험장에서 실제 봤던 신유형과 일치하는 문제는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나 카페,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신유형들을 하나씩 정리해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 컴활 합격 후기에 '애드투 이미남 컴활'이 정말 많이 등장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실기 복원 게시판'이 저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큰 고민 없이 수강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3. 필기 공부법 (필기는 오래 전이라 점수가 안 뜨네요 ㅠ_ㅠ)
제가 애드투에서 필기 공부를 한 건 아니지만, 알바와 병행하면서 나름대로 효율적인 공부법을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있는 과목별 요약 영상을 집중해서(중요! 전체적인 흐름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함) 시청한 후, 바로 500제 문제 풀이에 들어갔습니다. 문제를 풀 때 맞든 틀리든 풀이 영상을 보고 개념을 정리했고, 헷갈리는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외웠습니다. 마지막에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았을 때에는 문제를 미리 풀지 않고 그냥 해설 영상만 시청했습니다. 2주 동안 하루 3-4시간씩 공부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 제가 다시 공부를 한다면, 필기 실기를 묶어서 같이 공부할 것 같습니다. 말로 설명해 놓으니 두리뭉실해 이해가 안 됐던 게 실기로 보니까 한 번에 이해되더라구요.

4. 실기 공부법
1) 커리큘럼 착실하게 따라가기
저는 두 달 동안 꾸준하게, 그리고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실제 시험의 문턱이 너무 높아 크게 좌절했었는데요. 이미남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착실히 따라가다 보니 이미 쌓아 두었던 기초가 바탕이 되어 합격까지 다다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독학으로 기본적인 것을 다 익혀 둔 제 입장에서 기초 강의는 아는 걸 굳이 또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영상을 다 보지 못하더라도 교재에 제시된 연습 문제는 기초부터 응용까지 전부 다 꼼꼼하게 풀었습니다. 모든 공부는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안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문제도 분명 나왔고, 헷갈렸던 문제를 체크해 두고 다음 날 한 번 더 풀어 보는 등 반복 학습을 했습니다. 악명 높은 배열 수식 문제나 찾기/참조 함수 같은 것도, 기초를 탄탄하게 해 두니 처음 보는 문제여도 실전에서 풀 수 있었습니다.

2) 질문 게시판 적극 활용
제가 독학을 하며 가장 불만이었던 건 질문할 사람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제 성격상 모르는 부분은 바로 바로 질문해서 해소해야 하는데, 모르는 게 생길 때마다 일일이 찾아서 알아내야 한다는 것이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강 기간 한 달 동안 30개가 넘는 질문을 남기며 1:1 게시판을 적극 활용 했는데요. 놀라웠던 점은, 평일에는 여섯 시간 이내 주말에는 하루 이내로 답변을 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더 빠를 때도 많았구요. 답변을 받을 때마다 메일로 알림이 와서 바로바로 확인하기도 편했습니다.

3) 실기 복원 게시판 정리본을 시험 직전에 보기
이건 이미 게시판에도 강조가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합격자 입장에서 강하게 말씀드리자면, 정말 시간 여유가 없지 않는 이상 절대로! 정규 커리큘럼을 끝내기 전에 실기 복원부터 보지 마세요! 전 특히 시험 전날, 시험 보기 2시간 전~ 이렇게 두세 번 훑고 들어갔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실기복원 정리본에 나와 있는 내용을 조금만 응용하여 나온 문제도 많았습니다! 다만 완전히 똑같이 나온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4) 시험 보고 나온 후 못 풀었던 문제 바로 질문하기
저는 이 부분에서 저의 합격 여부가 결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6일에 걸쳐서 시험을 4번 보았는데요. 원래는 4번 연속으로 보는 게 가장 좋다는 꿀팁(연속으로 봤을 때 그중 하나는 쉽게 나와서)을 따르고 싶었지만 일정상 불가피했습니다. ㅠㅠ 시험을 한번 보고 나오면 굉장히 진이 빠지고 지칩니다. 그렇지만 시험 문제를 까먹기 전에 제가 뭘 헷갈렸는지, 뭘 몰랐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해 바로 질문을 드렸습니다. 직접 본 시험이야말로 실기 복원 게시판보다 나은 자료집이니까요!!
제가 운이 좋았는지는 모르겠으나... 5번 봤던 시험 중 엑셀 파트에서는 문제가 2번 겹쳤고, 엑세스 파트에서는 1번 겹쳤습니다. 그리고 겹치지 않았더라도 최근 나온 트렌디한 문제를 계속 되짚어보고 복습했다는 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헷갈렸던 파트 잊어버리기 전에 무조건 질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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