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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컴활 1급 실기 합격후기를 써서 기쁩니다..

저는 5월 말-6월 말에 애드투 이미남 선생님 인강을 들었었는데 인강을 듣고 바로 실기를 치지 않았습니다...(모쓱)

채용시험과 다른 자격증 시험을 보느라 미루고 미루다가 보았습니다..!(나쁜학생임..)

머리에서 좀 휘발되었지만 다행히 이전에 열심히 진도를 따라가 저의 예전 필기를 보며 다시금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인강을 들을 때 공부했던 상황을 말씀드립니다.

선생님의 커리큘럼에 맞게 최대한 따라갔으며, 예제 문제를 거의 다 풀었습니다.

(제가 일해서 너무 잘아는 부분은 조금 넘어갔습니다...ㅎㅎ)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지루하지 않아서 강의가 길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수강생이 모르는 부분을 잘 찝어서 설명해주셔서 문제풀이때 매우 좋았습니다!

교재가 깔끔하고 필기 공간도 많아서 예제문제 답을 적거나 제가 따로 공부하면서 필기를 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엑셀의 함수 부분에서 필기할 부분이 많았는데 필기 공간이 넓어서 좋았고 선생님께서도 예제 문제도 세세하게 봐주셔서 좋았습니다~

액세스 처음 시작할때는 막막했는데 꾹 참고 듣고 선생님의 말씀처럼 막상 풀었을때는 편해서 좋았습니다!

 

쨌든 인강을 들을때는 위에 방식으로 했고 다시 공부할 때는 먼저 1주 정도는 기본 개념들을 복습했습니다.

(혹시 저처럼 인강도 다 들었었는데 아직까지 보지 않으신 분들은 기본 개념 까먹었다고 절망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빠르게 시작하십시오!!)

일단 첫 주에, 쉬운 예시들로 감을 익히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개념을 복습한 후에는 교재에 나온 모든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한 3-5년치로 기억합니다.

초반에는 시간을 재지 않고 풀었고 어느정도 손에 익혔다고 생각할때부터 시간을 재고 풀었습니다.

이때가 아마 2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총 4번의 시험을 치고 난 뒤, 합격의 목걸이가 쥐어졌습니다!

액세스는 기본 개념을 익히니까 풀때마다 거의 합격점수였습니다.

처음에 강의만 잘 들으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액셀 틀린 문제 복습은 필수입니다!!

아! 선생님이 말한 그 엑셀의 컨트롤 시프트 엔터!!

꼭 까먹지 말기!! 

이미남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