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기간을 따지자면 한국사를 같이 준비해서 애매하지만
실기를 준비한 순수 기간만 따진다면 한달.. 넘지 않을까 싶다
처음 시험 치고 멘붕이 많이 와서 기간을 한 일주일 미뤘다가
3일 더 미뤘었다.. 그래서 첫 시험과 두번째 시험 사이
간격이 한 10일 정도.. 어쨌든 첫 시험에 멘붕이 왔던 거는
내가 너무 긴장을 해버려서ㅠ 머리가 새하얘졌었다 그래서
두번째 시험을 준비하는 10일 동안에는 다시 개념도 잡고
기출 풀었던 거를 다시 반복해서 2번 정도 더 돌렸다
애드투 이미남 선생님 인강 덕분에 다시 멘탈을 잡고
pdf 정리된 교재 파일도 필기했던 부분들 다시 보면서
일단 문제 보고 겁 안 먹는(?) 연습을 열심히 했다...
실기 시험장마다 분위기가 다 다르겠지만 내가 갔던 곳은
신분증 검사 끝나고 바로 핸드폰을 끄라고 하셨어가지고
그 시험 전에 엑셀 액세스에 설정해놓는 걸 제대로 못보고
시험에 들어가서 시험 시작 전부터 불안감이 맥스였다..!
핸드폰으로 보고 설정할 수 있게 해주는 고사장도 있다고 봐서
나는 그 부분 캡쳐만 하고 들어갔는데 고사장마다 다른 것 같으니
실기 치러가기 전에 이 부분도 꼭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다!
교재가 pdf 파일이고 거기다 필기를 바로 바로 할 수 있어서
나는 헷갈리는 부분들은 캡쳐를 몇 장 정도 해놓고
고사장 들어가기 직전에 훑는 방식으로 마무리 했다.
처음 시험은 너무 긴장을 하는 바람에 망쳤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두번째는 솔직히 엑셀은 프로시저 2번 빼고 다 풀었었고
액세스도 프로시저 비슷한? 한 문제 빼고 다 풀었었고
결론적으로 합격을 하게 되었던 거 같다 ㅎㅎ
이게 다 기출 적응하기부터 쭉 열심히 미남쌤과 달려서
시험 때 긴장하지 않고 풀 수 있었다!!
컴활 1급은 다른 거 없고 꿀팁을 드리자면 인강을 들으세요.. ㅎㅎㅎ
혼자서는 정말 하기 힘든 게 컴활 1급인 거 같고
애드투 이미남 선생님 컴활 강의는 짧으면서 굵직해서
나처럼 집중력이 짧은 사람들도 집중 빡 해서 들을 수 있다.
그 덕에 비록 30일 안에 필기와 실기 모두 끝내진 못했지만
(그래도 중간에 한국사 치고 오픽 치고 한 거 생각하면..
한달일 지도 허허허허 쨌든)
컴활 1급만 딱 집중해서 준비하고 싶은 분들은
애드투 이미남 선생님 인강을 활용한다면
나처럼 이렇게 2트만에 혹은 한번만에 합격후기를 쓸 수 있다!
이미남 선생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