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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유명한 컴활 1급 실기 강의를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요

시험 응시는커녕 완강을 실패했던 아픈 경험이 있답니다

저의 불성실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강의 수가 많아도 너무 많았으며

한 강의가 2~3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등 흥미를 잃고 지치기 쉬운 커리큘럼을 따라가기가 힘들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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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애드투 이미남 선생님의 컴활 1급 실기 인강은 40강(기본)+20강(심화) 형태로,

강의 하나의 시간이 비교적 짧아 덜 벅찼고, 하루에 여러 강의를 학습하기도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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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강의인 부스트업 강의를 듣는 것도 컴활 1급을 단번에 합격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할 때에는 듣도보도 못한 신유형의 문제가 나와 머리가 아프고 자괴감이 들고 속이 쓰리고...

하지만 강한 운동으로 근육을 다 찢어놓으면 몸이 더 튼튼해지듯이

처음 시험을 보러 가더라도 마치 여러번 시험을 보았던 것처럼

평범한 유형의 문제는 거뜬히 맞추는 맷집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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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을 활용하여 공부했던 저만의 방법은 바로 배운 내용을 정리한 페이퍼를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스터디 미션 중 열공후기를 작성하는 미션이 있는데요

작성할 때 그 주에 들었던 강의에서 새로 배운 내용이나 한번에 머리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복잡한 부분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적어 복습할 때 활용했습니다

저는 이미 마우스 때문에 손목이 많이 아파서 그냥 타이핑을 하며 정리를 한 것이구요

수기로 적는게 보기 편하시다면 노트에 정리를 하시거나 태블릿에 작성을 하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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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남 선생님의 컴활 1급 실기 강의는 이런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1)기초 다지기(엑셀과 액세스 기능을 익히는 단계)

(2)기출문제 적응하기(기출문제가 어떻게 나오는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학습하는 단계)

(3)최신기출문제풀이(약 6개년의 최신기출문제를 풀어보는 단계)

(4)부스트업 최신 기출(다소 난이도가 높은 문제만 모아 풀어보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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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은 강의 듣고 스스로 해보기

(2)는 강의 듣고 스스로 풀어보기

(3)과 (4)는 강의 듣고 스스로 풀어보고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 강의 다시 듣기

의 방법으로 인강을 활용했답니다

그리고 (3)과 (4)의 문제를 새로 다시 풀 때 필기해둔 내용을 의식하고 답을 베끼듯이 문제를 풀까봐

새 pdf 파일을 받아 그걸 보고 풀었습니다

이러면 내가 어떤 문제를 풀 때 가장 취약한지 분석이 쉬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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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들 한방에 컴활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